‘이재명 캠프 사칭’ 노쇼 사기…식당 업주 24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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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식당 업주가 이재명 후보 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로 2400만 원을 피해 본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업주 A씨는 5·18 기념식 전날 캠프 측이라며 온 예약 전화를 받고 식사를 준비했지만 예약자는 고가 양주 대금을 선입금 받은 뒤 연락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자금 흐름을 추적하며 사기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광주 한 식당 업주가 이재명 후보 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로 2400만 원을 피해 본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업주 A씨는 5·18 기념식 전날 캠프 측이라며 온 예약 전화를 받고 식사를 준비했지만 예약자는 고가 양주 대금을 선입금 받은 뒤 연락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자금 흐름을 추적하며 사기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