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 기념 대중교통 무료운행…이틀간 65만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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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 결과 총 65만 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한 달 주말 평균 대비 26.8% 증가한 수치로, 시내버스 53만 명, 도시철도 11만 명, 장애인콜택시 4천 명이 이용했습니다.
특히 전야제였던 17일에만 37만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행사 당일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