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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동장군 맞아 12월 광고 집행 '숨고르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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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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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다음 달 광고경기전망지수를 99.1로 발표했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해 광고비 집행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전 매체의 광고비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 및 증권',  '패션', '음료 및 기호식품'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교육·복지 후생 업종'은 신입생 모집 시작에 따라 광고비가 소폭 오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은 예산 소진, 업계 비수기 시즌 돌입 등을 광고 집행 감소 사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