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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천은사 금동불감', 국보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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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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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보물 '구례 천음사 금동불감'이 국보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구례 천음사 금동불감'은 높이 43.3㎝ 전각형 금동불감으로 정면에 여닫이문이 달렸고, 문 안쪽 면에는 좌우 각각 칼을 든 인완상이, 정면 벽에는 비로자나삼존상과 10대 제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천은사 금동불감은 고려 후기 불교 미술품을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이라며  "고려 후기 전각형 금동불감의 형식과 제작 기법을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명문을 통해 고려 후기 불교 공예품의 제작과 발원 체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자료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