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 간부급 공무원 음주운전...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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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경찰서 간부급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됐습니다.
1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구례경찰서 A 경감은 지난 7일 오후 전남 영광군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A 경감의 직위를 해제하고 구례경찰서에 대한 특별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