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이희호 여사 6주기 “국민주권시대 꽃피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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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고(故) 이희호 여사 서거 6주기를 맞아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심어준 민주주의 씨앗을 가꿔 ‘국민주권시대’를 꽃피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추모 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사님을 온 도민과 함께 깊이 추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사는 1세대 여성운동가로 여성 권익 신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동지로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신념을 지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