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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GGM 근로자 복지에 9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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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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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의 맞춤형 복지사업에 
9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20억 원을 들여
대리 이하 직원에게 매달 주거비를 지원하고
오는 2030년 입주예정인
공공임대주택 300호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개방형체육관은 올해 상반기에,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는 오는 7월에 각각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오는 2027년까지
약 60억 원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