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광산을 '3인 경선'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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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지역의 경선방식이
당초 일대일 경선에서 3인 경선으로 변경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인용하기로 한
재심위 결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산을 지역구 경선은
현역인 민형배 의원과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국민참여경선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공천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부터 사흘간 광주 동남갑, 북갑, 북을 등
3곳의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