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산 불갑사 일원」 국가지정 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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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천년고찰 불갑사(佛甲寺)와 산지 일원이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명승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자연,
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공물 중
역사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장소를 가르킵니다.
불갑사는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하고 처음 세운 절로,
으뜸이 된다는 뜻으로 불갑사라 이름 붙여진 사찰입니다.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역사적·인문학적 가치가 높은
「영광 불갑산 불갑사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바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