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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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생산과 조립을 담당하게 될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
오늘(15일) 순천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누리호를 총괄 제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8억 원을 투자해 우주발사체 제작·조립을 위한 단조립장과
민간 발사체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발사체 제작센터는
총 3단으로 구성된 발사체 각 단을 제작하고 기능을 점검하는
발사체 조립의 핵심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