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실운행률 88%…시민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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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들어간 지 이틀째를 맞아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등으로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지만 파업 장기화 시 운전기사들의 피로 누적으로 교통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연봉 8.2% 인상과 정년 65세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적자 운영을 이유로 동결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