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광주 시내버스 실운행률 88%…시민불편 가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5.06.10

본문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들어간 지 이틀째를 맞아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등으로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지만 파업 장기화 시 운전기사들의 피로 누적으로 교통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연봉 8.2% 인상과 정년 65세 연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적자 운영을 이유로 동결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