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교수도 '주 1회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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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이어 전남대병원 교수들도 '주 1회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전남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주 1회 휴진'에 82.3%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병실은 평시 대비 40~50% 수준으로 감소했고, 수술도 평시 대비 30%만 실시하고 있지만 중환자실은 현재 80~90%가 차 거의 만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