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음주사고 낸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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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찰관의 상사에게 문책성 인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동부경찰서 소속 A 교통과장이 오늘 대기발령 조치 됐습니다.
지난 12일 같은 과 소속 팀장급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낸 것에 대한 문책성 조치입니다.
직원들의 3차례 음주운전 비위가 적발된 서부경찰서도 그 책임을 물어 서장과 형사과장이 지난 15일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