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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 광주 0.91%·전남 0.5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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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불교방송 댓글 0건 조회 880회 작성일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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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각각 0.91%, 0.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7만 5천 92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한 결과 전년 대비 0.91% 상승했는데 자치구별로는 서구 1.28%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가격대별로는 3억 원 이하 주택이 6만 7천여 호로 88.2%를 차지했고, 최고가는 동구 운림동 주택으로 18억5천만원이었습니다. 


전남도 개별주택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0.58% 올랐는데 시군별로는 함평군이 1.4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고흥군 1.14%, 화순군 0.85%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