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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라운드 포디엄 석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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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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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3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습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선수는 3라운드 경기 내내 압도적인 기량과 안정된 레이스 운영을 보여주며 개막전에 이은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같은 팀 소속의 노동기 선수 역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위를 차지했고,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브랜뉴 레이싱의 헨잔 료마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포디엄을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