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흉기 든 술 취한 50대, 경찰 테이저건 맞고 붙잡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965회 작성일 24.04.22

본문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자정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거리에서 

손에 흉기를 쥐고 

경찰관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여러 차례 고지에도 

A씨가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전기충격총을 쏴 제압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체포되기 직전 112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불특정 경찰관을 위협하는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