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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기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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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871회 작성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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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의 고향마을에  윤열사의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광주시 광산구 천동마을에 건립된 
'천동마을 민주 커뮤니티센터' 는
 지상 2층 규모로

윤 열사를 기리는 전시공간과 함께 주민 공용시설이 들어섰습니다.

광산구는 당초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기념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진입로 예정부지를 놓고 토지 소유주와 갈등을 빚어지면서 사업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