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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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전날 5개 자치구와 함께 ‘2025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하고, 총 50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집중단속을 통해 자동차세 등 체납액 1천100여만원을 현장 징수했습니다.
광주시는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인도 명령한 후 명령불이행 차량의 강제 견인과 공매 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광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난 5월말 기준으로 75억2천400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