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왜곡 게임 <그날의 광주> 제작자 및 2차 가해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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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는 5·18관련 역사왜곡 게임 <그날의 광주> 제작자와 이를 제보한 초등학생을 2차 가해한 게임을 개발한 제작자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재단과 광주광역시는 내일 오전 11시 광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18 북한군 침투설을 차용해 만든 게임 <그날의 광주>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서비스됐고 부산의 한 초등학생이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알려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