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장보고 국제 학술회의’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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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청해진 유적 국가유산 지정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장보고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9세기의 장보고와 21세기의 장보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해양 네트워크의 중심인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발표와 토론이 열리며, 둘째 날에는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장보고 포럼’ 결성도 제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