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어제 밤 10시 34분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 한 영어학원 강의실에서 불이 나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학원 안에는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과부하 된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