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광주인권상' 스리랑카 인권활동가 '수간티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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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은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스리랑카 여성 인권 활동가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수간티니'가 스리랑카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신장에 이바지했고, 이러한 노력이 5·18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4 광주인권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