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노희용 신임 대표이사 임명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이 임명됐습니다.
노 대표는 서류·면접 심사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 문화재단을 이끌게 됐습니다
노 대표는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분야별 문화정책을 추진해 문화예술이 빛나는 광주,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 후보자는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광주시 문화수도정책관, 공보관, 문화관광정책실장을 거쳐 민선 5기와 6기 동구청장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