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월 제조업 업황지수 전달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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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의 제조업 업황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4월 제조업 업황지수는 76으로 3월보다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음달 업황 전망지수 역시 10포인트 상승한 78을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매출지수와 다음달 매출 전망지수는 80과 85로 각 12포인트, 14포인트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제조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