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민주당 장세일 당선…41.08% 득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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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를 완료한 결과 전체 투표수 3만1천729표 중 1만2천951표로 득표율 41.08%를 획득해 당선됐습니다.
2위 진보당 이석하 후보는 9천683표,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8천373표, 무소속 오기원 후보는 512표를 득표했습니다.
영광 출신 장 당선인은 동강대 사회복지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2014년 무소속으로 영광군의회 의원으로 당선, 정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