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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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4세부터 5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와 심리·언어·행동 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연말까지 유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교육청은 영유아의 건강한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습니다.
사업 참여자는 시교육청 지정 전문상담기관과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유아와 부모 상담 등 1인당 최대 8회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추진되고 있는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사업의 하나로,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 사업인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사업’ 대상을 어린이집 유아까지 확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