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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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는 확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동신대와 순천대 등
6개 대학에서 진행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는 초당대가 더 추가돼 7곳에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식비 단가는 정부 지원금 2천원에 전남도가 천원을 추가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여름방학 때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천 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