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 수중 작업 중 의식 잃은 잠수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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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40분 쯤 전남 영암군 삼호중공업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삼호중공업 내 수중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해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어제 오후 2시 40분 쯤 전남 영암군 삼호중공업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삼호중공업 내 수중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해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