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조기 침수 대비 사전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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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5~27일 대조기를 맞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 침수 우려가 커지자, 시군과 소방본부가 참여한 침수 예방·대응 대책회의를 열어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회의에는 해안 인접 13개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상 전망과 피해 사례 공유, 대처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실시간 조위 정보를 바탕으로 침수 경계구역을 정하고, 마을방송과 안내문자를 통해 주민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며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쏟을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