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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통령기 양궁대회 광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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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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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프레(pre) 대회인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오늘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9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광주 남구청), 구본찬(현대제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훈영(인천시청),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수린(광주시청) 등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특히 결승전은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오는 9월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실제 경기 운영과 분위기를 미리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운영과 관람 환경, 안전 관리 등 대회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