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표 생물’ 긴꼬리투구새우, 장흥서 집단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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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동면 북교리 일대 논에 대표적 환경지표 생물인 긴꼬리투구새우가 집단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고생대 때의 모습과 흡사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해충을 먹는 습성이 있어 친환경 농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장흥지역에서는 2004년부터 친환경 우렁이·농자재 등을 활용해 약 천 9백 헥타 농지에서 흙 살리기 농법을 통해 친환경 쌀· 표고버섯 등 유기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