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계열사 임직원 자발적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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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광주 북구 중흥건설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그룹계열사인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등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앞서 중흥그룹은 지난 2022년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 캠페인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연 2회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인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중흥건설 관계자는 "최근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