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추경안 의결...본예산 대비 6.4%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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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늘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본예산보다 6.4%인 4천847억원이 증액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4천807억원 증액안을 제출했으나,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약 40억원을 추가 반영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또 광주시교육청이 제출한 2조9천778억여원 규모의 예산안도 원안 가결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으나, 위원 선임은 다음 회기로 미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