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이재명 대통령 타운홀, 지자체 준비 부족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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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지역 타운홀 미팅과 관련해 "지방정부의 전략 부재와 준비 부족이 고스란히 드러난 자리"라고 평가했습니다.
광주시당은 논평을 통해 "타운홀 미팅은 시민에게 발언권을 돌려준 열린 정치였으나, 광주시와 전남도의 대응은 무기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의 답변이 자화자찬에 그쳤으며, 재생에너지·반도체·AI 등 미래 산업에 대한 전략도 미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