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요가대회 10월로 연기...화엄문화제 기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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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지리산 화엄사 요가대회가 오는 10월 5일로 연기됐습니다.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무더위와 기온 상승 등으로 참가자와 관람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제4회 화엄사 요가대회를 화엄문화제 기간인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요가대회는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과 수행을 비롯해 집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화엄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