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80대 남성, 장흥 축사 비닐장치에 빨려들어가 숨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24.05.14

본문



전남 장흥군 축사에서 일을 하던 80대가 비닐 장치에 몸이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숨졌습니다.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23분께 장흥군 유치면 한 축사에서 80대 남성 A씨가 비닐을 걷어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개폐기 장치에 몸이 낀 채 발견됐습니다. 


A씨 부인의 신고로 119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