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암모니아 누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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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일) 아침 9시 쯤 전남 여수시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분 만에 암모니아 누출은 차단됐지만, 작업자 한 명이 기도에 불편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공장 측은 압력 게이지가 파손돼 저장 탱크에서 암모니아가 새어 나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환경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1일) 아침 9시 쯤 전남 여수시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분 만에 암모니아 누출은 차단됐지만, 작업자 한 명이 기도에 불편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공장 측은 압력 게이지가 파손돼 저장 탱크에서 암모니아가 새어 나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환경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