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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 국제학술상 잇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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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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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전공의가 잇따라 국제 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승일·임도경 교수는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2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경직장초음파유도 전립선 생검을 위한 포스포마이신 기반 항균 예방의 효과:국내 다기관 연구' 논문으로 임상 부문 우수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퀴놀론 항생제 내성이 높은 한국 의료 실정에서 포스포마이신 기반 항균 예방으로 전립선 생검(生檢)시 감염 발생률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제시한 연구라는 설명입니다.


황의창 교수 지도로 구희모 전공의가 1저자로 작성한 '경직장 전립선 생검을 받는 남성의 항생제 예방을 위한 Fosfomycin: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 논문도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상 부문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