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월 소비자 심리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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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3.5으로 전달에 비해 1.5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 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줄곧 90을 웃돌고 있지만 전국 평균 지수보다는 여전히 8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 생활형편지수도 전달 대비 2포인트 올랐고 취업기회전망지수도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3.5으로 전달에 비해 1.5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 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줄곧 90을 웃돌고 있지만 전국 평균 지수보다는 여전히 8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 생활형편지수도 전달 대비 2포인트 올랐고 취업기회전망지수도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