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범죄예방 '안심 호루라기' 5000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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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관내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심 호루라기'를 무료로 나눠줍니다.
전남경찰은 도내 22개 시·군의 노인 및 여성 단체, 복지관 등을 통해 안심 호루라기 5천여 개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의 안심 호루라기는 장성경찰서 방문 현장에서 한 주민이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안전 확보 등을 위해 호루라기를 지급해 달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추진됐습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주민 참여 치안정책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