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한달 새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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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세를 보인다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협력 의료기관 9곳과 운영 중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 결과 8월 1주 차 코로나19 검출률이 29.7%로 나타났습니다.
7월 2주차 6.8%, 7월 3주차 21.1%, 7월 4주차 18.8% 등 한 달 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공공하수처리장 3곳의 생활하수 속 병원체를 모니터링을 매주 하고 있는데 7월 2주 차부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