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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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영광 칠해1·2, 신안 후광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이 신청한 영광칠해1·2는 발전용량이 각각 510MW로 합계 천20MW입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신청한 신안 후광은 발전용량 323MW 규모로 현재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용량은 기존 27.6GW에서 28.9GW로 늘어났으며, 전남은 이중 약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해상풍력 잠재량은 전국 해상풍력 잠재량의 32%인 125GW로,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