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신 선수들, 2024 파리올림픽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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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순천 출신의 양궁 대표팀 남수현 선수는 내일 루마니아 선수를 상대로 개인 16강전에 나서며 광주 출신의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는 내일 여자 단식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화순군청 소속 복싱 대표 임애지 선수는 모레 튀르키예 선수와 여자 54kg급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며 화순군청 소속의 배드민턴 정나은 선수는 결승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은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참가국 206개국 중 종합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