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가 최근 공개한 의대 설립 용역결과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편향적 해석이 계속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자료를 통해 "지난 2021년 실시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 운영 방안 연구 용역' 결과는 향후 국립의대 공모 용역에 활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용역결과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여건에서 추진돼 현재는 활용할수 없는 자료"라며 "지금은 과거의 용역 결과에 얽매일 때가 아니라 전남 의대 신설 정원 200명 확보와 공모 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