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쿠폰 지급 본격 준비…콜센터 운영·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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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지자체들이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빛고을콜센터를 통해 전담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각 자치구는 TF를 꾸려 콜센터를 운영하며 민원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도 단위 TF를 가동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양원과 복지시설 등 448곳을 직접 방문하고, 8천여 개 마을에도 현장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