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선고 앞두고 광주서 대규모 반대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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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됐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17개 시민단체가 모인 광주보수정당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오는 23일 광주의 한 회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광주·전남 애국시민 총궐기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연사로 나서 발언할 예정입니다.
연석회의 측은 집회 당일 최대 3천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며 선고 결과에 상관없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