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락공원 자연장지·봉안당 확충...'2026년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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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락공원 묘지 시설이 2026년이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가 올 연말부터 시설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12월부터 광주시 북구 효령동 영락공원(제2 시립묘지공원) 자연장지 조성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나리 묘역 인근과 학동저수지 인근 등 1만5천504.1㎡ 부지에 내년 말까지 자연장 시설 2만5천기와 야외 봉안담 5천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