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5주기'…현산 처분·추모공간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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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 5주기를 맞았지만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행정처분과 추모공간 조성은 여전히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은 현산 측의 소송으로 집행이 미뤄진 상태이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희생자 추모공간 조성도 2024년 기본계획 논의 이후 후속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사 당시 건물 붕괴로 버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가운데 유족들은 기업의 책임 이행과 추모공간 조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학동 참사 5주기 추모식은 내일 오후 광주 동구청에서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