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도서관 참사 계기로 발주자 책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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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도서관 붕괴사고를 계기로 공사현장에서 발주 단계부터 적정한 공사 기간과 비용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 주최로 오늘(8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은 "건설 중대재해는 노동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발주·설계·시공 전반에 걸쳐 책임이 분산된 구조적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론회에선 발주자 책임을 명확히 하는 예방 중심의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함께 발주자의 책임을 강화하지 않으면 중대재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