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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속도전'에 일부 광주시의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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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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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신수정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시의원 간담회'를 갖고 추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전반적으로 행정통합 추진 자체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올해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속도전을 벌이는 데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신수정 의장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민 공감대 형성"이라며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이 행정통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시장은  "6월 3일 지방선거 시점을 맞춰 추진하는 이유는 이 시기를 놓치면 통합 자체가 점점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공감대 형성은 통합 추진 과정 전반에서 병행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